[프로모트]성장중인 IT기업이 지원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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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찾거나 이직을 결심할 때,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IT기업 역시 충분히 그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 단계에서 기업을 고르고, 면접을 보고, 연봉 협상을 하기 위한 특별한 정보들이 있다면, 다른 경쟁자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는 것 역시 물론이다.

프로모트 팀은 이러한 IT기업에 지원하는 이들이 지원 신청에서부터 서류 단계, 면접, 연봉 협상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이 좌절하는 것을 보아 왔고, 그들과 함께 고민하며 생각해 본 결과, 효과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답안을 도출하기에 이르렀다.

그 중의 일부를 여기에서 공유해 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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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신청

IT기업 중에는 기업 리서치를 시작하기에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있다. 이제는 단순 IT기업으로 부르기 어려워진 네이버, 카카오 등을 비롯하여, 토스나 뱅크샐러드 같은 기업들의 채용 페이지는 상당히 주목받는 곳이 되었다.

일단 이 기업들을 토대로 내가 일하고 싶은, 흥미있는 포지션을 찾는 데 성공했다면, 이 기업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해보도록 하자. 이력서를 가다듬고 채용 상세를 확인하여 면접에서 대답할 질문을 준비한다면, 채용의 막바지 단계인 대면 면접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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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직 작은 규모인 기업에 지원하게 될 수록, 인사담당자나 면접관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보다 설득력있게 나를 어필할 수 있는 메일을 보내기가 쉽다. 콜드 메일을 처음 보낼 때는 두려운 마음이 들고, 귀찮기도 하겠지만, 보낼 가치는 충분하다는 점을 미리 말해두고 싶다. IT기업들은 능동적인 인재에 더 눈길을 주기 때문이다.

콜드 메일은 인사담당자에게 단순히 '지원되어 온 서류'로 인식되는 것이 아닌, 나 역시 한 명의 사람이며 대우받을 가치가 있다는 점을 어필하기에 아주 좋은 수단이다. '인사팀을 사로잡는 콜드 메일 작성법'을 참조한다면 더욱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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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지원 신청의 다음 단계는 면접이 될 것이다. 내가 기업에 대헤 어떤 부분을 이해하고 있고, 어떻게 흥미를 갖고 있으며, 어떤 경험을 살릴 수 있을 지 검증받는 과정이기도 하다. 때로는 전화 면접이 실시되기도 하는데, 전화 면접은 실제 대면 면접에 비해 간단하고 느슨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긴장하지 않고 나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고의 자기소개, 엘리베이터 피칭법'을 참조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전화 면접이 궁금하다면, '전화 면접, 이렇게만 해도 절반은 성공한다'를 참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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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과정에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기업의 미션이나 가치에 대한 사전 조사를 미리 해놓을 필요가 있다. 초기 단계의 IT기업은 특히 규모가 작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기업과 구직자가 잘 맞는지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기 떄문이다. 인사담당자는 다음 단계로 진행하기에 앞서 기업의 문화와 내가 어떻게 맞을지, 어떤 부분이 안 맞을지를 아주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며, 이 부분에서 기업과 나의 미션, 가치, 문화가 잘 맞는 것을 어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기업의 미션이나 가치, 문화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의 'About us'나 'Value' 등의 페이지를 참조하면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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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화 면접이 있었다면, 개발자라면 기술 과제를 겸하여, 아니라면 대면 면접이 진행될 것이다. 개발자라면 페어 프로그래밍이나 사전 연습을 해두면 좋을 것이며, 엘리베이터 피칭 등에 대한 연습을 거울을 보며 한다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해보는 것 역시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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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의 면접을 준비하면서 인사담당자나 인사팀에 내가 꼭 준비해야 하는 질문들에 대해서 묻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명확하게 제공해주는 일은 없을 것이며, 전반적인 질문의 경향이나 알아두면 작은 도움이 될 정보를 알려주는 선에서 그칠 것이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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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상품에 대해 리서치는 꼭 해두면 좋다. 기업의 'Product'나 'Service'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사업소개서나 설명서를 PDF 형식으로 제공하는 곳도 많다. 내가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 지, 특정한 상품에 관한 업무가 아니라 여러 상품에 걸쳐서 일을 하게 될 지 등을 감안하여 스마트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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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IT기업의 모든 채용 절차를 통과하여 구체적인 업무 조건을 협상하게 된다면, 당연히 협상력이 아주 중요해진다. 다만 내 연봉이 바라는 수준보다 낮을 수 있음은 충분히 감안해야 할 것이다.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이, 단순 IT기업을 뛰어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 기업과 같은 수준을 바라는 것은 누가 봐도 무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받을 수 있는 선에서는 가장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능력과 업무 면에서도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절대로 받고 싶은 연봉의 정확한 금액이나 범위를 이야기하지 않으면서, 가능한 한 협상의 마지막 단계로 미루는 것, 그리고 연봉이 모든 기준이 아니라 성장성이나 회사의 가치를 중시한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대우를 받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스톡옵션이나 더 많은 연차 등을 논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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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글을 읽으며 성장중인 IT기업에 지원하는 법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졌다면, 또는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인재가 되고싶어졌다면, 프로모트 서비스를 신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프로모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각종 팁과 가이던스를 이용한 이들은 기존 경험보다 약 46% 많은 면접 기회를 얻었으며, 약 81%가 이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였다.

만약 1:1 개별지도를 통해 여러분을 개별적으로 맞춤 지도하면서, 취업의 마지막까지 책임질 수 있는 서비스를 원한다면, 언제든 상담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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