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볼 때 면접관이 구직자를 처음 만나, 1분동안 자기소개를 물어보게 돼요.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면접을 준비하는 우리는 우리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어필하려고 노력해요. 과연 우리가 가진 강점과 면접관이 원하는 회사나 팀의 인재상과 같을까요?
오늘은 면접의 시작인 첫 1분 자기소개를 어떻게 준비할지 함께 알아볼게요~!
1. 면접관이 듣고자하는 말을 하기
면접관이 면접을 보는 이유는 회사에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즉, 필요한 사람인지 아닌지 직접대면하고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 면접이에요. 따라서 우리는 첫 대면 과정에서는 면접관이 듣고싶은 말을 기업에 맞춰 준비하고 내가 지원하는 직무나 산업군에 맞춰 1분동안 어필 가능하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야해요.
2. 1분동안 말할 내용들을 미리 정리해놓기
경력이라면 회사 경험이나 직무 경험을, 없다면 대외활동, 아르바이트, 교내 프로젝트 등등 기업이 듣고자 하는 말들을 정리해놓는 것이 중요해요. 과거의 경력/ 경험들을 나열해놓고 특정 직무에서 필요로 되는 유의미한 경험을 나열하고 강력히 어필하고자하는 역량을 2-3개 정도 말할 수 있어야해요.
3. 1분을 어떻게든 채우려고 늘리지 말기
앞서 말한것처럼 면접관이 듣고자하는 말을 준비하면 자칫 전달하고자하는 말을 길게 늘려서 말 하는경우가 있어요. 말로 전달하는 면접 특성상 말하는 시간을 늘려서 말하려면 추상적인 표현들로 개인의 경험을 어필하게 되어, 면접관이 공격하고 들어올만한 여지를 많이 만들 수 있어요. 따라서 1분자기소개를 준비하며, 1분보다 짧다면 짧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미 서류가 통과 됐다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인 구직자라는 뜻이에요! 포기하지 말고, 개인이 가진 매력을 끝까지 올릴 수 있도록 프로모트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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