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트]영업직으로 뽑히는 자소서 작성법

아직도 영업직을 생각하면, 불특정 다수의 집을 방문해서 문을 두드리고, 성과에 쫓기는 정장 차림 사람을 떠올리시나요? 이제는 IT와 기술이 도입되면서 영업의 범주도 굉장히 다양하고 포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마냥 사람 만나는 것이 좋아서, 활동하는 것이 좋아서 영업직을 지원하려는 사람이라면, 하단에 있는 팁을 보고 자소서를 잘 쓸지가 아닌, 영업직에 지원하는 것이 맞는지를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

어떤 직무라도 취업 준비는 그렇게 순탄하지 않습니다. 붙고 싶은 기업은 계속 떨어지고, 큰 기대 없이 지원 한 기업에서 간간이 면접 연락이 오기도 하면서 마냥 기다리면 될 줄 알았던 취업은 하면 할수록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죠.

그런 과정을 반복하며 여러분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본인의 프로필이 기업에게 얼마나 강력하게 보일지 확인하고, 피드백합니다. 때로는 지원하려는 직무와 나의 경험이 초라해 보여서 온라인 과정을 수강하기도 하고,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책을 읽기도 합니다.

​

​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인사 담당자는 평균적으로 6초 만에 이력서를 전부 훑어본다는 사실을!

때문에 이력서를 쉽게 스캔할 수 있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에 띄는 포인트를 넣어 주어야겠죠.

프로모트는 수백 명의 구직자를 만났고, 개개인마다 잘 맞는 직무를 찾아 취업에 성공하였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영업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자소서와 이력서의 포인트를 5가지 알려드릴게요.

​

​

​

​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영업직으로 지원하기 전에, 지원하려는 회사에 대해 먼저 많은 조사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영업 면접은 면접 일정이 잡힌 후부터가 아닙니다. 이력서와 자소서를 통해 인사 담당자를 설득하는 것부터가 시작점이 되겠죠.

지원하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제품과, 그 분야에 대한 절대적인 전문가가 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디테일하게 파악해야 할 뿐만 아니라 경쟁사에 대해 가능한 많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업이 홍보하고 있는 목표 고객은 누구이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필요와 니즈, 그리고 가장 잘 다가갈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겠습니다.

​

​

​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의사소통하기 위해서는, 관계를 깔끔하게 유지해야 하므로 조금씩 쌓이는 인맥과 영업 풀을 조직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을 추적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지도 모르므로, 메일과 연락처를 자주 관리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지만, 이미 당신은 습관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덕목이라고 어필해 주세요. 지금 당장이라도 메일과 연락처, 파일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그렇게 해서라도, 적어도 한 개 이상은 자기소개서에 녹여주셔야 합니다.

​

​

​

영업직의 가장 핵심이 되겠네요. 구두로 개인의 의사 전달을 명확하게 할 줄 아는 소통 능력은 가장 기초적으로 세팅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메일을 작성하고, 전화를 걸며 올바르게 후속 조치를 취하며, 제품/서비스를 설명&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내야 하기 때문이겠네요. 이와 관련한 개인의 작업이나 경험을 간결하게 설명해서 그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쓸데없는 부연 설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업 분야에서 일을 하면 직관적이지 않더라도, 거절의 의사를 표현하는 상대방을 종종 마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절의 메시지를 받은 본인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은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입니다. 여러 번 넘어지고 다시 일어났던 경험이 있나요?

또한 팀에 합류해야 하기 위해 배워야 할 새로운 정보가 상당히 많이 있을 겁니다. 따라서 성장 마인드와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니즈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 주면 채용 담당자와 관리자는 굉장히 큰 매력을 느낄 겁니다.

​

​

​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영업 지원자와, 즉 다른 영업 담당자 하고는 다른 당신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본인의 특장점이 경쟁력이 있고, 지금 즉시 투입될 수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냥 한 줄의 워딩으로 '저는 말을 잘하고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 아닌, 고품질 이미지와 디자인을 제작하는 Canva 혹은 Mailchimp를 이용하여 영업 영역에서 벗어난 툴을 이용해 본인은 업무에 있어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세요. 영업뿐만 아니라 영업 외의 일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이력서를 보게 될 사람은 누구인지 Linked in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한 번 살펴보세요. 그들이 좋아하는 관심사나 성향을 파악하면 면접 때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이는 다음 미팅을 기약하게 해 줍니다.

​

​

​

​

본인조차도 뽑고 싶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인가요? 그만큼 충분한 어필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자신 있게 기업에 지원할 수 있을 겁니다. 프로모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각종 팁과 가이던스를 이용한 이들은 기존 경험보다 약 46% 많은 면접 기회를 얻었으며, 약 81%가 이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취업의 마지막까지 책임질 수 있는 서비스를 원한다면, 취업이 정말 간절하고 나의 적성과 맞는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면, 지금 신청하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