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제니퍼입니다.

1학년 때 전과하고 3년 동안 방학에도 쉬지 않고 컴퓨터공학과를 따라가기 위해 공부한 결과, 다른 학우들에게도 인정받는 우수생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학과는 적성과 잘 맞았습니다. 논리로 설명이 되는 분야라 이해하기도 쉽고, 직접 구현이 되는 결과라서 바로바로 결과를 알기도 쉬워 문제점을 해결하기도 빨랐기 때문입니다. 특히 학교에서 공모전 준비나 스터디, 다 전공을 하며 바쁘게 보냈습니다. 전자상거래 과목에서 3인 1팀으로 IoT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거나, 다른 학교 학우들과 알고리즘 스터디 모임, API를 이용한 테스트환경 구성과 수수료 자동 계산 프로그램 제작, 동물 봉사동아리 등에 참여하면서 제 역량을 다져나갔죠.


직무는 정해졌기 때문에,
기업 정보를 미리 습득하고, 면접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어디서 어떻게 쌓아야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가 고민이었습니다. 프로모트에서는 보안이나 블록체인 기업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제가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부분이기도 했고, 발전 가능성도 높아 보여서 다양한 기업에 지원했습니다. 면접 전에 깃허브를 쭉 확인하고, 개발 능력을 어필하는 것과 더불어 협업한 경험도 충분히 어필하는 질문으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2개월 만에 보안 솔루션 기업에
개발자로 취업했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빠르게 취업한 케이스 중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직무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겠지만, 어떤 논리로 취업하고 싶은지 준비하거나, 다양한 기업을 찾아보는 과정은 다른 분들과 비슷했을 거로 생각합니다. 현재는 보안 솔루션들이 유기적으로 연계한 사이버 체인을 기반으로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직무가 정해져 있다면 제 자료를 참고해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고 어떤 회사에 가고 싶은지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가셔서 취업 준비 기간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