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졸자의 신분으로 당당히 취업한 칼리입니다!

누구나 공부를 좋아하고 잘하면 좋겠지만, 저는 스스로 공부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빠르게 취업해서 돈을 버는 게 더 저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프로모트를 만나기 전에는 스무 살이 되자마자 일만 했던 것 같아요. 헬스장 디자인 팀부터 구슬 아이스크림 매장, 빵집이나 편의점, VR 카페, 행사, 가수 공연 스태프 등.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상황도,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일을 잘한다는 소리는 자주 듣고, 더 잘하고 싶어서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영상 학원에서 패키지 수강도 했거든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영상, 3D까지 해서 거의 1년을 들었죠. 관련 분야로 취업하고 싶은 욕심에 질문도 많이 하면서 열심히 살다가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오래 근무할 회사를 구하기 어렵겠다 싶어서 프로모트를 시작했습니다.


학력보다 중요한 것은 역량이었습니다.

프로모트를 만났을 때 제 목표는, 한 분야에서 ‘정말 잘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거였어요. 고민이 있다면 아르바이트 경험만 많아서 회사에 취업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었죠. 그러려면 제가 가져야 할 역량은 깊이 있게 생각하는 거였어요. 일에 제 가치관이 뚜렷하지 못했고 공동체로서 일한 경험이 없다 보니까 면접 질문에 공들여서 대답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프로모터님은 기업 대표님의 인터뷰, 실무진의 일하는 방법을 담은 영상매체를 많이 추천해주셨고, 인터뷰를 통해서 제 대답이 어떻게 보일 지 한 번 더 고민하는 습관을 길렀어요.


마침내 경영지원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제 장점 중 하나가 인수인계를 한 번 받으면 잊지 않고 정말 그대로 잘 수행한다는 점이었어요. 알바를 통해 얻은 노하우였죠. 면접관님께서 정말 필요한 역량으로 꼽으셨고 그 점을 가장 강조했어요. 마찬가지로 어떤 경험으로 무엇을 배웠는지, 무슨 역량을 길렀는지 미리 준비해둬서 어떤 면접에서든 직무 관련 경험을 물어보면 직접적이지 않더라도 유사한 경험으로 모두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학벌이 고민되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누구든 저의 취업 키트와 자료들로 얼마든지 취업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