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헤일리입니다.

대학교에 진학하고 중국어를 처음 배워보는 것과 달리 생각보다 흥미가 있었어요. 그래서 학과는 잘 맞았어요. 어렵다는 중국어 발음도 큰 어려움 없이 전공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중국 심양 동북대학교로 교환학생도 다녀오고 한중 교류 동아리에도 가입하면서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죠.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중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하는 것도 아니고 중문학에 대해 많이 아는 것도 아니라서 어떻게 취업해야 하는지 막연할 뿐이었어요.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고, 알고 싶어서 프로모트와 취업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면접이 가장 두려웠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었죠.

사실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추진력 있게 실행하는 능력이 부족했어요. 오랜 시간을 투자해도 실패할까 봐 두려워하는 경향이 컸죠.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부분이면 쉽게 포기를 하기도 해서, 프로모터님은 이 부분을 고쳐주시려고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완벽한 이력서, 자소서 대신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작성을 하고, 그다음에 보완하는 방향으로 다른 분들보다 일정을 다르게 활용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류에서 탈락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는 바람에 일단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움직이게 되었어요.
면접이 어려웠던 이유는 제 장점을 드러내는 것도 민망하고 저를 포장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운 마음 때문이었어요. 프로모터님은 저의 장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에 남들에게 자랑하는 것이 아닌 알려주는 개념이라고 이해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제 장점인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야는 기획적 요소보다는 무언가를 운영하거나, 관리하는 위주로 직무를 찾아주셨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온 덕분에
커뮤니티 매니저로 합격!

프로모터님의 꼼꼼한 피드백 덕분에 서류 통과율도 좋았고, 한 번 면접이 잡히면 최소 2시간은 프로모터님과 면담을 했던 것 같아요. 객관적이고 빠른 판단력 덕분에 커뮤니티 매니저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입사 후 포부도 면접 후에 재치 있게 준비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국내 최고 공유오피스 기업에서 많은 사람과 소통할 기회가 생겨서 기쁩니다. 나중에는 프로젝트에도 기여할 수 있는 팀원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서류 지원과 면접이 두렵기만 하다면
저의 합격 자료와 프로모터님의 조언으로
취업 전략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