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언어문화학과를 졸업한 실비아입니다.

학교생활은 다른 평범한 대학생분들과 다르지 않을 거로 생각해요. 취업 시즌이 다가오고 급변하는 시대에서 문과생으로서 한계를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였죠.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싶었고, IT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생각이 있어서 졸업 후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취득했습니다. 문과생이라는 불안감을 안고 정말 취업에 진심이었지만, 제 적성과 맞는 길인지는 확신하지 못했어요. 결국 적성과 취업률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고 시간만 흘려보내는 기분이라 프로모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모터님의 두 가지 솔루션을 받았습니다.

아르바이트는 경력이 아니라는 말에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모터님은 다양한 고객을 응대하면서 생기는 문제상황에 대해 침착하게 대처하는 역량과 꼼꼼함을 강점으로 짚어주셨어요. 누구와도 대화를 나누며 원하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고민하는 일은 MD, 영업 등의 직무와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죠.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그렇게 하나씩 직무를 찾아가면서 어떤 일을 왜 하고 싶은지 찬찬히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프로모터님의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서류를 준비할 때만 해도 솔직히 자신이 없었는데 어느새 실무진에게 필요한 인재는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면접을 준비하는 취준생으로 거듭났습니다.


덕분에 커뮤니티 매니저로 금방 취업할 수 있었어요.

커뮤니티 매니저는 멤버들에게 최적의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발한 커뮤니티를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해요. 면접 전에 충분히 숙지하고, 제가 어떤 경험과 역량 때문에 자신 있는 지 몇 번이고 복기했어요. 실무진 면접은 그래서 준비한 질문 내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원한 회사가 펼치고 있는 전략과 필요한 대안은 무엇인지도 가볍게 구상해서 말씀드렸는데 면접관님께서 긍정적인 대답을 주셨어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커뮤니티 합격 키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문제를 해결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