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류 운영 매니저로 합격한
다니엘 님을 소개합니다!

다니엘 님은 영어영문학과로 입학하셔서, 물류 유통과를 복수 전공하셨어요. 해외 무역에 관심이 있어 선택한 전공이라고 하세요. 가장 재미있었던 팀플레이는 본 전공보다 물류 유통과의 국제 물류론 과제였다고 할 정도이니 영어와 무역을 병행해서, 학과를 살려 취업하기로 마음먹으셨습니다. 1년 동안 꾸준히 준비해서 물류 관리사를 한 번에 취득했고, 졸업 후에도 1번의 인턴, 2번의 물류 관련 경력을 쌓으시며 커리어를 다져나가셨죠.

하지만 다니엘 님은 직무는 잘 맞았지만, 직무 성장성과 기업 문화에 있어 갈증을 느끼셨어요. 아무래도 관리와 문의 처리와 같은 업무 비중이 존재하다 보니 직무를 전문적으로 키워가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직무 특성상 팀원 문화에 있어 피로도가 높아졌습니다. 그 때문에 이 두 가지를 해결하고자 프로모트와 커리어 상담을 시작하셨어요.


다니엘 님은 해외 연수 경험에 집중하고,
기업의 산업군과 자신의 역량, 흥미를 공략했습니다.

다니엘 님은 첫 직장을 퇴사하고 1년간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다녀오셨기에 영문 서류를 처리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강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한다는 방향을 넘어서, 다니엘 님이 선호하는 패션, 푸드 등을 기준으로 기업을 찾고, 지원동기를 작성했습니다.

가끔 상담을 진행하면서, 다니엘 님은 회피성 성격이 있어 면접을 종종 도전하기 어려워 하셨지만, 지원동기와 면접, 그리고 붙었을 때의 장점을 충분히 설명해 드리면서 도전정신을 길러드렸습니다. 그리고 지원동기와 이력서 제작은 꼼꼼하게 작성해주셨지만, 자간이나 글씨,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잡는 방향으로 가이드 했습니다.


그 결과 패션 산업으로 물류 운영 매니저 최종 합격!

산업군을 기반으로 기업을 추천받고, 진심 어린 지원동기와 면접을 설계했던 것이 큰 합격 요인이었습니다. 보통 물류 운영관리 등은 직무 경쟁력을 어필하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다니엘 님은 평소 사용하던 패션 앱도 있고, 패션 업계 인물 등을 꿰고 계셨는데, 이러한 관심사는 면접에서 경영진을 설득하기 충분했습니다. 이런 기준 덕분에 처음에 고민했던 기업 문화도 해결되었습니다. 상사와 팀원들과 주로 관심사에 대해 대화할 수 있고, 실무에 집중하는 팀원들 덕분에 기업 문화로 인한 피로도는 더 이상 걱정하지 않는다고 하세요.



직무를 넘어 커리어 설계에 집중하고 싶다면
다니엘 님의 체계적인 합격 서류를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