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건축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시각디자인으로 커리어 점프에 성공한
엠마 님을 소개합니다!

엠마 님은 인테리어를 좋아하지만, 스스로 공-감각 능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자주 하셨어요. 학교에 다니면서도 3D 작업보다는 2D 작업이나 보정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자신과 잘 맞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본래 시각디자인과에 가려고 했지만 탈락하는 바람에 선택한 차선책이어서, 대학교 졸업 후에도 시각디자인에 대한 결핍이 남아있다고 하셨죠.


브랜드 디자이너로 취업했지만,
6개월 뒤 엠마 님은 다시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엠마 님이 처음 커리어를 시작한 기업은 파트너스 회사였어요. 하지만 ‘성장할 수 있을까?’란 의문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엠마 님은 찍어내기만 하는 디자인을 하며 스스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일에 흥미도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죠. 엠마 님께서는 무엇을 하든 배울 점은 있어야 한다, 일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런 부분이 충족되지 않아 퇴사를 결정하셨습니다.


시각디자인 직무와
엠마 님의 역량을 연결했습니다.

이전에 근무하셨던 기업과 대학교 경험을 미루어 보았을 때, 엠마 님은 디자이너로서 가지고 있는 프라이드도 있고, 더 좋은 아이디어와 기획이 있으면 그걸 따르고 덧대어 좋은 아이디어를 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았어요. 또, 자기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넘어서 비즈니스에도 관심이 많아 회사 사람과 기업의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도 자주 나누셨죠. 디자인 업무 중에도 ‘대충하면 돼‘가 통하지 않아서 밤을 지새울 때도 많았다고 합니다. 또, 사진 전시회, 교환학생 경험과 기본적인 툴을 활용한 작업물을 채용 담당자와 실무자가 기획 의도, 제작 기간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돈했습니다.


몇 번의 면접 끝에
디스플레이 테크 기업에
디자이너로 입사 완료!

엠마 님은 면접에서 자신감이 부족했기 때문에 면접 실전을 다양하게 가지는 것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면접이 잡히는 족족 최대한 참가했고, 이후 피드백 수업도 프로모트와 빠짐없이 참가하셨어요. 그 결과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 취업하셨어요. 해당 기업에서는 시각디자인과 3D를 병행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원했는데, 인테리어와 전시 경험이 있는 엠마 님에게는 딱 맞는 직무였죠!



디자이너로서 더 나은 커리어를 세우고 싶다면,
엠마 님의 합격 자료를 배경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