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유통 관리사로 취업한
로건 님을 소개합니다!

‘유통관리’라고 하면 너무 정적이고, 고지식한 기분이 드나요? 로건 님은 전공과 이러한 진로에 대한 준비과정이 철저했습니다. 로건 님의 목표는, 국내기업과 해외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어 하셨죠.

어렸을 때부터 해외 관련 업무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학창 시절부터 영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영어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외국인 기숙사에서도 살아보고 캄보디아 해외 교육봉사도 다녀오셨어요. 또, 전공수업도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혹은 국제 경영론과 같이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과목들을 최대한 많이 들으려고 했고, 졸업논문까지 영어로 작성하실 정도였다네요!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무역 영어와 같은 관련 자격증 취득도 하고 해외영업과 관련한 실습 활동도 6개월 동안 하면서 철저한 준비를 하셨습니다.


체계적이었던
로건 님의 취업 준비, 하지만?

로건 님은 희망 직무도 정말 명확하고 그에 대한 준비도 꾸준히 해오셨어요. 다만, 물류 무역에 대한 범위가 너무 광범위한 편이어서 시험에 대비하여 내용 암기를 하기는 하였는데, 막상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많고 중요한 내용이지만 망각하는 부분도 많아서 어려웠다고 합니다. 자격증을 딴다고 해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시간을 투자하여 관련 내용을 조금 더 찾아보고, 정확한 이해 그리고 주기적인 복습 활동을 하여 자격증 대비를 위해 공부했던 내용들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준비와 취업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집중했습니다.

로건 님은 본인에게 필요한 자격증, 영어 공부 등을 꼼꼼하게 준비하셨지만, 본격적으로 취업할 준비는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어요. 자기소개, 지원동기부터 면접 연습까지, 마인드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공부나 자격증은 무엇을 공부하면 되는지 명확하게 나와 있지만, 취업의 경우는 주관적인 요소가 많아서 로건 님이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죠. 그래서 프로모트가 자기소개, 이력서부터 어떻게, 어떤 완성도까지 준비하면 되는지 가이드하고 면접 보기 전 신입으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펜데믹에도 매출액
매출액 2조를 넘긴 B2B 기업에
최종 합격하셨어요!

로건 님은 일반 영어 회화를 넘어 비즈니스 문서를 영어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자격증을 통해 무역, 유통, 경영에 관해 폭넓게 공부하셨어요. 이제 해외 사업 파트너, 해외 클라이언트에게도 원활하게 의사소통해서 오해의 여지 없이 거래를 깔끔하게 끌어내는, 회사의 신뢰성을 높이는 인재가 되셨죠.



가족을 위해 선택한 길을
꾸준히 걸어와 취업까지 성공한
로건 님의 취업 성공 자료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