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한
크리스입니다.

고등학교 때 성적에 맞춰 선택한 학과이지만 학교생활은 성실하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창의 융합 LAB이라는 연구실에서 4차산업혁명에 맞춰 IOT 시제품을 개발하거나, 대학 RCY로서의 다양한 봉사활동, 전국 공공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에 나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졸업 후 자동차 조향장치를 제작하는 업체에서 품질관리와 보증 직무로 근무했어요. 하지만 이 일이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어 그만두고, 어느 직무를 선택해야 잘 할 수 있으며, 더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걱정하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공백기가 길어진다 싶어질 때쯤
프로모트를 시작하고 직무를 찾았어요!

저는 일할 때 시작점을 잡기 어렵지만, 프로모터님이 세워주신 계획과 목표, 정해진 틀이 있어 적극적이고 확실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우선 직무를 가장 먼저 찾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직무를 찾지 못한 이유는 걱정이 많아서 고민하느라 결정을 못 하기 때문이었어요. 프로모터님께서는 저의 직무 경험, 성격을 토대로 운영, 마케팅 위주의 직무를 추천해 주셨고, 저와 잘 맞는 이유를 같이 설명해 주셔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위해 저의 성격을 개선한 것이 있는데, 강압적이거나 무거운 분위기에서는 소심해지는 점이었어요. 그 때문에 압박 면접 방식을 견디지 못합니다. 하지만 압박 면접이란 질문이 대부분 왜, 무엇을, 어떻게 와 관련된 질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답변마다 그런 질문이 최대한 나오지 않도록 본질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제가 소심한 이유도 그런 논리가 준비되지 않아서 날카로운 질문이 들어오면 어떡하지 하는 단순한 불안감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프로모터님과 면접 연습을 기업을 추천받으면서도 할 정도로 오래 했습니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
친환경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운영 매니저로 취업했습니다.

면접 경험이 좋았던 기업 중 하나입니다. 대표님과 실무진의 톤앤매너도 좋았고, 제가 철저히 준비한 답변 내에서 질문이 나왔습니다. 친환경이라는 가치를 나누는 기업이라는 것도 저의 가치관과 맞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운영 매니저 업무였다는 것입니다. 더 좋은 환경과 사람을 위해서 근무하는 운영 매니저로서 경력을 쌓을 수 있어 기쁠 뿐입니다.



상경 계열 학과를 졸업하고 제 이력과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자연 친화적인 기업에서 경력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