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전공하고
오피스 매니저로 취업한 엘레나입니다!

서울 4년제 대학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습니다.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 최종적으로 원하던 학교의 학과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입학과 동시에 기자는 저와 맞지 않는 직업이라고 느꼈습니다. 기자는 가치 선택을 수도 없이 해야 하는 직업이었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이 없었습니다.
목표가 없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명확하게 하고 싶은 것이 없으니 목표를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목표가 없는 노력은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서 당장 닥친 취업을 회피해왔습니다. 프로모트를 통해 목표를 정하고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모터님과 목표를 잡고,
강점과 전략에 힘썼습니다.

우선 인생의 목표를 잡고 그때 시작하기보다 일단 도전하면서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고민만 하다가 흘러가는 시간이 오히려 저의 커리어를 발목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최대 5개월 안에는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1주, 2주 단위로 직무와 이력서 작성 등 짧은 목표를 세워 하나씩 준비해갔습니다.
재학생 시절부터 리더 역할을 맡기보다 리더 바로 옆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던 것이 잘 맞았습니다. 그 때문에 대학교에서 해왔던 팀플레이나 활동들을 일관성 있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직무도 이런 경험에 맞춰 추천되다 보니 지원하고 싶은 공고가 많았습니다.
경력이 없다 보니 회사 생활이나 실무진이 좋아할 만한 면접 대답은 무엇인지 유추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프로모트 수업 중 빌드업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채용 트랜드와 실무진의 채용 관점을 알 수 있으니 답변하는 방법과 날카로운 질문도 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부동산 산업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기업에 총무팀으로 입사했습니다. 부동산 산업을 선택한 이유는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지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과 소프트웨어 산업 두 가지에 대해 깊이 공부할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피스 매니저도 누군가를 서포트하는 일이기에 두 마리 장점을 모두 이룰 수 있어 기쁩니다!



저처럼 취업 계획 없이 미루고만 있었다면
짧은 목표 이루기 습관과 저의 합격 자료를 활용해
남들보다 하루 일찍 커리어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