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무역학과를 졸업한 뼛속까지 영업인인 벤저민입니다!

무역학과는 점수를 맞춰서 입학하게 되었지만, 무엇을 배울지 연구하고, 자발적으로 배우기 위해 학회장을 하면서 영업인을 향한 궁금증이나 열정을 키웠어요. 어릴 때부터 ‘영업’을 사람 비위나 맞춰주는 것, 접대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취업할 때쯤 선배님들을 통해서 회사와 고객들을 연결하는 모든 것들이 영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누군가를 만나는 걸 좋아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지만 선배들처럼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영업인으로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겠다 싶어서 프로모트를 시작했어요.


프로모트에서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늘 높게 바라보고 노력하는 타입이에요. 프로모터님의 과제도 그렇게 수행했죠. 100점을 달성해야 한다면, 120점을 목표로 해야 100점을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고, 그렇게 노력해 왔을 때 늘 좋은 결과가 있으니까 스스로에게도 후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이력서 자기소개서, 지원동기가 회사에서 어떻게 보일지 고민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아요.

회사를 고를 때에는 제가 배울 수 있는 사수가 있는지 중요하게 봤어요. 연봉도 좋지만, 연봉을 올릴 방법을 알고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산업군은 무역을 넘어서 폭넓게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앱 오더 기업에 제휴영업인으로 취업했어요!

B2C가 아닌 B2B라서 진상 고객을 만날 위험이 덜하다는 게 솔깃했어요. (웃음) 사실 그것보다 혼자 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면접 볼 때도 그렇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다가갔던 것 같아요. 프로모터님은 영업인의 핵심 자질은 설득력이기 때문에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사장님을 설득할 만한 이유, 그들이 설득될 이유, 등 why에 대한 대답을 정말 많이 준비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아는 선에서 면접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재미, 설득하는 재미를 알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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