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멀티미디어공학과에서
광고홍보학과로 전과한 보니타입니다!


처음에는 멀티미디어 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예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패션MD 직무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전공 중 소비자 및 마케팅에 관해 공부할 수 있는 광고홍보학과를 전과했습니다. 해당 전공을 졸업하며 소비자 심리와 광고/마케팅을 연결하는 점, 뉴미디어 매체를 빠르게 접하는 점,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점이 잘 맞았습니다. 온라인 운동복 브랜드 출시, 여성 패션/뷰티 상품 글로벌 커머스 등 졸업 전부터 관심 있던 패션 MD 직무로 취업하여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더 높은 기업을 향해 도약하고 싶었지만, 직무 선정에 있어서 제 장점과 경력, 포지션이 일치하는 것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었고 특히 반복적이고 지루했던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게 가장 어려워서 프로모트를 만나 도움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프로모트에서 확신을 얻고 체계적으로 준비했어요.


저는 자기 확신이 부족했어요. 항상 잘 할 수 있을지, 제가 한 게 맞는지 몰라서 불안하기만 했거든요. 그래서 계획을 세우지도 못했고 직무를 선택하기에 앞서 두려움만 있었죠. 프로모터님과 제가 한 일을 하나씩 정리했고 어떤 업무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역량이 있는지 자각하게 해주셨어요. 너무 겸손해지면 자신을 스스로 부정하게 되기 때문에 명확하게 알아야 면접에서 자신 있게 자신의 매력을 보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어 매주 자기소개서, 이력서, 면접 질문 답변 구상 등 매일 해야 할 양을 정해서 계획을 세워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프로모터님께서 카톡방으로 수정할 부분을 짚어주셔서 더 나아진 서류로 지원할 수 있었죠.


마침내 대기업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거의 프로모터님께서 알려준 대로 그대로 면접에 임했고 그 결과 대기업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워드 파일에 해당 기업의 면접 질문을 3년 전 자료부터 긁어모아 준비했어요. 300자에서 500자 정도로 답변을 준비했고 질문별 키워드는 따로 빼서 암기하다시피 준비했습니다. 패션 업계에서 푸드 산업으로 옮기려다 보니 연결고리를 찾는 것도 중요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확신을 가지고 면접에서 당당히 자신의 매력을 보이는 건 아주 기본적인 마인드이자 태도였습니다. 특히 저처럼 경험 혹은 경력이 다양하다면 자신의 업적을 충분히 숙지하고 가야 꼬리 질문에 당황하지 않을 거예요. 저는 살짝 당황한 질문이 있었거든요. (웃음)



이제 커리어 키트로 대기업 푸드 산업에 당당히 합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