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밀라입니다.
콘텐츠 에디터로 취업한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대학교 때 관광경영학과를 전공했고, 식음료 관련 수업을 가장 즐겁게 했습니다. 학점은행제도를 이용해 관광 경영 관련 수업도 들었죠. 와인 동아리에도 가입하고, 팀플레이가 있을 때면 발표자를 맡아 하면서 넓은 견해와 역량을 쌓는 데에 노력했어요. 식음료 자체는 아주 좋았고, 잘 맞았지만, 반면 연계되는 일들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과 마주하는 직업이 많아서 졸업 후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프로모트의 진단으로, 저는
강점보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먼저였습니다.

우선, 이력서에 도대체 무엇을 넣어야 할지, 어떻게 자기소개서로 저를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프로모터님은 자기소개서는 정말 자기를 소개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므로 제 경험과 자료를 먼저 조사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저는 한 가지 직무를 딱 정해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도 몰랐어요. 그런 제게 프로모터님이 제삼자로서 왜/무엇을/어떻게 등 날카로운 질문을 계속하시며 직무를 찾아주셨어요. 하고 싶은 일 보다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게 좋다는 조언을 받아 저 자신을 객관화하며 콘텐츠 기획, 에디터, 운영 등으로 지원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코칭은 제가 미루는 습관이 있어서 프로모터님은 취업해야 하는 이유를 항상 상기시켜 주시고 과제 체크를 꼼꼼히 도와주셨습니다.


8번의 면접 끝에, 콘텐츠 에디터로
취업 성공!

대학생 시절 발표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면접에서 떨지 않고 말을 잘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전과는 너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프로모터님과 1분 자기소개부터 모의 면접까지 봐주셨어요. 예상되는 질문과 면접 후에 해야 하는 질문을 공유해 주시면서 8번이나 면접을 봤던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온보딩이 끝나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에디터로서 사수님의 가이드를 받으며 블로그와 각종 SNS 매체를 운영하고 있어요.



어떤 이유로 취업을 미루고 있지 않나요?
저처럼 오래 미루지 말고, 지금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남들보다 하루 일찍 경력자가 되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