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학과를 졸업한
자동차 서비스 업계에 취업한 스텔라입니다!

저는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나중에 내가 하고 있을 일은 사무직일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사실 전공보다 교양과목에 더 관심이 많았어요.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과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내향적인 제가 다른 학과와 같이 조별 과제를 한 게 처음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학과에서 흥미를 찾기 어려웠어도 대학생 모의 투자 대회에 참가하거나, 유통 - 물류에 대한 이해를 위한 자격증반에 참가하기도 하면서 대학 생활을 보냈어요. 졸업 후 한동안 나이는 들어가는데 하고 싶은 게 없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프로모트를 신청했습니다.


제가 고쳐야 할 건 서류보다
제 성격과 습관이었어요.

아무래도 내향적인 성격이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있어 자신감이 없었어요. 특히 사무보조 인턴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직장에 가면 계속 눈치를 봐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고 당당하지 못한 저를 발견했어요. 프로모터님은 그동안 유튜브만 보는 등 생산적인 습관을 지니고 있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컴퓨터 학원을 등록하거나, 토론식 독서를 하며 말하기 연습을 하면서 사회적 역량을 길러야 한다는 진단을 내려주셨죠. 서류는 프로모터님께서 피드백 주시는 대로 수정하면 되었지만, 문제는 면접이었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저를 고용해야 하는 이유를 어필하는 면접 연습과 성격 개선에 오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CS/CX로 취업에 성공해서
이제 어엿한 사회인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도전해보고 시도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프로모터님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그마저도 할 수 없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가진 꼼꼼함과 계획을 세우는 역량을 가지고 CX로 취업하셨으니 끝나는 게 아니라, 기업에서 회의하거나 또 다른 실무를 배우면서 성장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CX/CS 취업이 목표이시거나,
어디서부터 취업을 준비해야 할지
제 합격 자료를 참고하고 자신감을 얻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