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나의 제작 스토리
재무금융학과를 졸업한 30대 에이든입니다.
대입 당시 뚜렷한 진로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전공을 선택하다 보니 막연하게 은행원이 되겠다고 생각하고 전공을 선택했습니다. 입학 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통·번역 시험을 쳐 인증서를 취득하고, 번역 자원봉사를 하거나 WEST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미국으로 1년간 인턴십을 다녀오는 등 해외에서 근무하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최근까지는 폐쇄 몰 업계에서 자사 몰 담당 MD로 근무하면서 상품 소싱, 상품 기획 및 전략 구상, B2B 영업, 광고대행사 소통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어요. 경력이 다분한데 무엇이 걱정이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떤 회사가 나와 맞는 회사인지 구분할 수 없어 면접에 가지 않거나 입사를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또, MD 직무로 1년 반 동안 근무했지만, 직무가 나와 잘 맞는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어요. 새로운 회사나 직무를 결정하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프로모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위해 A부터 Z까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 단점 한 가지를 개선했고, 프로모트는 기업 정보를 자세하게 분석해 추천해주셨습니다. 저는 꼼꼼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영업이나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업무 특성상 B2B로 소통하는 일이 많았는데 업무 이외에 넉살 좋게 안부를 묻는 것이 낯설었습니다. 프로모터님은 자신을 B2B 관계자라고 생각하면서 카톡을 하거나 직접 만나 뵐 때 조금씩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더 나은 대답과 아이스브레이킹 방법을 알려주셨죠. 그리고 제게 회사를 고르는 기준은 안정성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는가였습니다.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프로모터님은 매주 기업을 추천해 주시면서 제가 입사 후에 해야 할 것,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면접 전에 미리 알려주셨어요. 시중에 보이는 기업 평점이나 커뮤니티 글이 아닌 내부적으로 필터링해서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여행 관련 기업에 운영 매니저로 최종 합격했습니다.
저는 상거래, 몰 등 상품 MD 관련 기업만 생각했지만 중요한 것은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푸드와 여행 산업군 위주로 기업을 추천받았고, 코로나가 종식되는 추세 속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업에 면접을 봤고 매우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B2C부터 B2B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서비스라는 제품을 다루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이 기업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근무를 시작한 지 네 달이 넘어갑니다. 더 높은 커리어를 향해 도약한 것 같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MD는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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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내용
이런 내용을 배울 수 있어요
01 E형 이력서로 콘텐츠 에디터용 피그마 이력서를 만들 수 있어요.
02 PDF와 URL 이력서로 콘텐츠 에디터 취업 스펙과 경험을 파악해요.
03 지원 업무와 관련된 역량과 경험을 서술하는 지원동기 작성법을 이해할 수 있어요.
04 지원 기업을 분석하고 적절한 제안서가 기획된 지원동기 예시를 확인해요.
05 기업이 원하는 직무 역량과 자신의 강점이 잘 표현된 이력서를 제작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