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악과를 졸업한 29세 랄프입니다.

대학 진로를 고민하던 고등학교 시기, 어릴 때부터 클래식 음악과 예술 분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노래를 넘어 선율과 화성, 문예적 요소에 매료되었고 학문적으로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단과대 학생회장 시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과 잠바 제작, MT, 학술 세미나, 대학 축제, 체육대회, 교내 행사 등 프로그램 기획, 총괄을 맡으며 학교생활에 충실했습니다. 하지만 꿈은 현실과 달랐고, 졸업 후 음악과 예술전공을 접목해 일자리를 찾기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프리렌서 직업으로 살아가야만 한다는 예술가의 직업 때문에 현실적으로 진로 방향과 성향과는 맞지 않다는 것을 느꼈죠.


직무를 정하고 싶은 갈증이 있었고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었습니다.

성악과를 졸업했지만, 학과를 살릴 수 없다면 경험을 살려야 한다는 프로모터님의 조언을 듣고 취업 준비를 시작할 힘을 얻었습니다.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 때문에, 가끔 너무 많은 일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프로모터님께서는 자기소개서, 이력서, 면접 준비까지 정해진 분량을 수행하도록 가이드 해주셨어요. 덕분에 기업 추천 때 기업 분석에만 집중할 수 있었죠. 프로모터님은 제가 총괄, 기획, 마케팅, CX 직무를 추천해 주셨고 모두 제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되어 하고 싶은 직무를 넓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교육 콘텐츠 상거래 기업에
콘텐츠 기획자로 취업했어요!

학과 때문에 막막하고 낙담했던 시간을 청산하는 기분이었어요. 기획자로서 합격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근거를 들어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 직관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능력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조사하고, 이런 역량을 제 경험과 가치관으로 근거를 들어가며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업에 지원한 이유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상거래 기업 보다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사람이 부족한 역량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던 것 같아요.



성악과 혹은 예체능 계열을 졸업한, 게다가 29살의 취업 막차를 앞두고 있다면
제 취업 자료로 이력부터 팁까지 얻어가서 쉽고 빠르게 취업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