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나의 제작 스토리
안녕하세요! 디지털미디어 학과를 졸업한 니키입니다.
어려서부터 드라마 PD가 오랜 꿈이었던 저는 디지털 미디어 학과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미디어학과는 코딩, 기획, UXUI, GUI, 모션그래픽 등 컴퓨터학과가 변형된 과여서 코딩 수업은 전공 필수였습니다. 코딩은 적성에 안 맞고 과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던 저는 원래 가고 싶었던 언론영상학부의 방송 관련 수업을 매 학기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광고 수업이 정말 재미있어서 광고 계열을 생각해보게 되었고, 제가 할 수 있는 디자인+광고를 합쳐서 디지털마케팅 직무를 하고 싶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PD라는 꿈을 접고 방황하던 대학교 4학년 때 생긴 새로운 방향성을 살려 관련 인턴 경험을 쌓았고, 본격적으로 정규직 취업을 준비하고자 프로모트를 시작했습니다.
프로모트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다음에 서류를 준비했어요.
취업 준비를 처음 준비하면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잘하고 원하는지 등등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프로모트르 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가 가장 어려웠던 것은 현실적으로 나의 성과를 남들이 듣고 싶은 말, 좋아 보이는 말로 설명해 내는 것이었는데 프로모터님은 '나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대단하지 않아'라는 의식이 기저에 깔려있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그런 마음가짐을 다시 바로잡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내면서 자신감 있게 이력서를 채워나갔습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게 가장 어려웠는데 프로모터님이랑 대화도 나누고 정해진 질문지에 하나씩 답변하다 보니 제 강점부터 약점이 보이더라고요. 여러분도 자신의 소프트 스킬과 수치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하드 스킬을 나누어서 이력서를 구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 산업 플랫폼 기업에 콘텐츠 마케터로 합격!
제가 그렇게 창조성이 넘치는 사람은 아니지만 다재다능했습니다. 친구들이랑 단편 영화를 제작할 때 기획, 연출, 촬영, 편집 등 모든 부분을 담당했었어요. 다양한 디자인 툴을 다룰 수 있어서 이 부분을 콘텐츠 마케터라는 직무를 수행하기에 적격이라고 어필했습니다. 프로모터님은 제가 면접 볼 때 너무 짧게 이야기만 해서 상대방이 계속 질문을 하게 만든다는 지적이 있어서 그 부분을 채우려고 면접 실습 때 정말 많이 연습했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한 뒤, 그 대답에 근거와 과정을 설명하고, 결과, 배운 점까지 질문마다 1~2분 내외로 이야기하는 게 가장 최고라는 점 알려드리고 싶어요. 합격하고 나서 받은 긍정적인 피드백도 그 부분이었어요. 콘텐츠 마케터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지원자는 많았지만, 그 콘텐츠를 팀원, 고객에게도 잘 서술할 수 있는 사람을 기업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콘텐츠 마케터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제 이력서가 분명 길잡이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제공 내용
이런 내용을 배울 수 있어요
01 D형 이력서로 콘텐츠 마케터용 피그마 이력서를 만들 수 있어요.
02 PDF와 URL 이력서로 콘텐츠 마케터 합격 스펙과 경험을 파악해요.
03 1년간의 인턴 경험을 성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04 다양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돈하고 자기 계발까지 포함한 이력서를 제작해요.
05 콘텐츠 마케터가 갖춰야 할 기초적인 역량과 마인드를 이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