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나의 제작 스토리
조형예술 학과를 전공하고
원하던 직종을 찾아 취업했어요!
안녕하세요, 조형예술 학과를 졸업한 남궁란 입니다. 저는 조형예술 학과의 ‘조소’ 분야를 전공했습니다. 중학교 방황하던 시절에 저를 붙잡아 주신 은사님께서 치료의 개념으로 조금씩 미술을 가르치셨는데, 그때부터 조소 작업을 하시던 은사님의 모습을 보고 꼭 저런 작업을 나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노력하여 원하던 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프로모터께서 경험과 기업을 잡아주셨어요.
우선 저는 경험을 정리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나는 것은 디자이너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프리랜서로 근무한 경험이에요. 고객의 니즈를 잘 캐치하고, 3D MAX, AUTO CAD, PHOTOSHOP, ILLUSTRATOR를 활용해 클라이언트에게 조언을 줄 정도로 자격증과 활용법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나 세밀한 부분 등을 결정하기 어려워하실 때 종종 조언을 구하시는데, 제가 드린 조언이나 추천을 그대로 가져가셨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런 한 가지 경험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면접은 사실 어렵지 않았어요. 고객들과 잦은 미팅으로 비즈니스 대화는 어렵지 않았거든요.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친구들과 비즈니스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고, 면접에 많이 참여하고 프로모터님과 꼭 피드백하는 것이에요. 면접에 자주 나가다 보면 제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게 익숙해지거든요.
기업의 경우는 제가 현장 혹은 외근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직종을 가고 싶어 한다는 것을 고려해 주신 덕분에 전시, 공연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기업을 추천해주셨어요.
마침내 저는 기대했던 연봉보다 500만 원 높은
콘텐츠 디자이너로 합격했습니다!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필요한 직무였는데, 영어 독해 능력과 포트폴리오가 합격에 중요한 요인이 되었던 것 같아요. 면접이 끝나고 프로모터님께서 꼭 물어보시라던 오늘 면접의 피드백을 여쭤봤을 때 포트폴리오 때문에 인터뷰를 요청했고, 면접에서도 영어로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주셨거든요.
꼭 저와 비슷한 학과나 영상 디자인 쪽 취업이 아니더라도
저의 자기소개서와 자아 성찰 문답지를 보시고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는 서류를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공 내용
이런 내용을 배울 수 있어요
01 C형 이력서 템플릿으로 매력적인 피그마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어요.
02 PDF와 URL 이력서를 참고해 이력서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03 직무 관심도, 좋아하는 것, 가치관을 기준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어요.
04 자아 성찰 문답지를 활용해 자신의 성격을 꼼꼼히 알고, 대학교 활동을 정리하여 직무와 연결 지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