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나의 제작 스토리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적성을 살려 취업한 26세 콜린입니다!
저는 제 전공과 적성이 잘 맞는 편이었어요. 평소에도 말 한마디를 조심해서 말하고 글을 쓸 때도 누군가가 듣고 있다고 생각하며 글을 쓰곤 했죠. 학교에서 학문을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팀플레이를 하면서 팀원끼리 다양한 의견을 내고 피드백하는 과정도 재미있었어요. 이런 적성을 알고 일찍이 살려서 취업하고 싶었어요. 곧 인턴으로 합격한 기업에서 기획이나 인터뷰, 해외 취재를 나가서 기사를 쓰는 등 전체적으로 가십과 비평 중간 정도의 글을 플랫폼에 담는 일을 했었어요. 주로 스낵 컬처를 다뤄서 간단히 읽을거리를 많이 포스팅했고 일 적으로 재미있긴 했지만, 회사가 나로 인해, 그리고 회사에 의해 제가 성장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금방 매너리즘에 빠지는 기분이 들어 퇴사하고 나서 취업하려면 직무뿐만 아니라 기업문화, 발전 가능성 고려할 점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프로모트를 신청했습니다!.
그냥 일 잘하는 사람이 아닌
왜 일하는지 아는 사람으로 거듭났어요.
프로모터님은 인턴 경험으로는 블로거밖에 모르던 제게 콘텐츠 마케터, 특히 브랜딩과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직무를 추천해 주셨어요. 평소에 혼자 여행을 다니며 새로운 가치나 관점을 얻는 활동, 그리고 브런치를 운영하며 기른 작문 능력이 있어야 하는 직무더라고요. 저도 브랜드의 특징을 찾아내서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해 친밀도를 더 높이고 흥미를 느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상담사님과 수업을 하면서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제가 진정 이 일을 통해서 무엇을 추구하고 싶은지 파악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웃음이 합격을 좌지우지하지 않지만, 면접에서 대부분 합격한 사람은 웃음이 많다고 하죠! 제가 평소에 생각을 깊게 하다 보니까 유머러스한 면이 부족해요. 그래서 프로모터님과 되도록 비대면 수업보다 대면 수업을 하면서 웃는 표정 연습부터 아이스브레이킹 대화법을 습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콘텐츠 에디터로 취업하고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제가 서류를 넣은 기업은 이제 막 브랜딩을 시작하거나, 확장하거나 둘 중 하나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에디터의 컨셉을 잡아,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기업도 있었어요. 직무 면접은 콘텐츠 에디터라면 당연히 해당 기업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는 무엇인지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고 그에 따라 어떤 톤앤매너의 콘텐츠가 잘 어울리는지 고려하면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또, 제가 가진 에디팅 역량은 얼마나 가졌는지 명확하게 알고 면접을 들어가는 게 중요했어요. 특히 연습했던 아이스브레이킹 전략도 면접 전과 후에 유용하게 잘 쓰였습니다. 면접 숙달이 되어서 그런지 세 번째로 본 기업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 전공자 누구나 글쓰기가 재미있다면 꼭 콘텐츠 에디터 취업을 도전해보면 좋겠습니다!
제공 내용
이런 내용을 배울 수 있어요
01 B형 이력서 템플릿으로 피그마 이력서를 쉽게 만들어요.
02 PDF와 URL 이력서를 참고해 콘텐츠 에디터 스펙을 확인해요.
03 콘텐츠 전문 기업, 커피 산업에 맞춰진 지원동기를 확인해요.
04 문과 전공 활동을 정돈한 노션이력서를 만들 수 있어요.
05 글에 대한 가치관과 시각이 두드러지는 지원동기를 작성할 수 있어요.